[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뷰티미용학과(학과장 전현진)는 4월 11일 (주)코아띠 세미나실에서 뷰티미용학과 4학년 7명이 참여한 ‘현장맞춤형 뷰티실습 및 교육지원사업 개강식’ 행사를 진행했다.

광주광역시에서 주관하고 (주)코아띠가 수행한 이번 행사는 김광진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 심철의 광주광역시 부의장, 박미정, 이명노 시의원과 광주광역시 및 지역대학 관계자 및 뷰티산업 협회장, 실습 및 교육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관내 뷰티미용학과 재학생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현장맞춤형 뷰티실습 및 교육지원사업’은 2023년 3월부터 12월까지 수행기관인 (주)코아띠가 체계적인 맞춤형 현장실습을 지원하고 교육훈련을 진행해서 뷰티 전문가를 양성해 관내 뷰티업소와의 취업을 연계하는 사업으로 호남대학교 뷰티미용학과 4학년 학생 7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뷰티미용학과 4학년 윤미경 학생은 “뷰티실습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교육과 현장 전문가의 맞춤형 교육을 받을 생각에 설렌다.”며 “취업 전 뷰티전문가로 성장하여 취업하고 싶다.”고 말했다.

전현진 학과장은 “우리 학과 학생들이 뷰티미용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뷰티서비스산업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