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는 4월 12일 오후 교내 접견실에서 (재)삼일파라뷰문화장학재단(이사장 최갑렬)으로부터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받았다.

(재)삼일파라뷰문화장학재단측은 김동진 광주대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지역 명문사학인 광주대학교의 더 큰 도약과 글로벌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동진 총장은 “어려운 시기에 기탁 해주신 소중한 발전기금을 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할 인재 육성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재)삼일파라뷰문화장학재단은 지난 2019년에 설립돼 재단 운영을 통해 교육사업과 인재 양성, 지역발전뿐 아니라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2020년 광주대 발전과 토목·건축·부동산학과 학생 장학금 및 연구활동비 지원을 위한 1천500만 원의 장학기금을 시작으로 2022년에도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하는 등 광주대학교에 지속적인 장학금 지원과 발전기금을 기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