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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윤태준 교수,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스위스 국가관 사진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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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광주대 윤태준 교수,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스위스 국가관 사진전 참여

윤 교수 작품 12점 등 한국·스위스 작가 총 50점
양림동 이이남 스튜디오서 오는 7월9일까지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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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광주]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사진영상드론학과 윤태준 교수가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스위스 국가관 Spaceless 사진전에서 ‘상승 Ascent 2022’ 작품 12점을 선보인다.

 

제14회 광주비엔날레는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를 주제로, 부드럽고 여리지만 바위를 뚫는 '물'의 속성을 통해 다양한 삶의 방식과 문화, 약자, 역사 등의 가능성을 미술 방식을 통해 전한다.

 

스위스 등 세계 9개 국가관이 운영되는 비엔날레 파빌리온(국가관) 프로젝트에서 윤태준 교수는 올해 한국-스위스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작년 스위스 대사관에서 진행한 SPACELESS전시를 오는 7월 9일까지 양림동 이이남 스튜디오에서 선보인다.

 

스위스 파빌리온은 스위스와 한국 출신 젊은 사진작가 8명의 사진 작품을 협력 전시하고 있으며, 약 50점의 사진 및 비디오, 설치미술을 통해 도시 환경과 인간 인식의 디지털 전환, 이에 따른 사회적 변화에 대한 다양한 예술적 관점을 제공한다.

 

윤태준 교수는 “이번 전시는 한가지 주제에 작품들을 끼워 맞추려는 의도를 갖지 않으며, 동시대 젊은 사진작가들이 우리의 기억을 지배하는 '인식의 공간' 이라고 여기는 모든 가능한 대상에 대한 시각적 예시를 제시하는 데 목적을 갖고 있다”면서 “광주 최초로 서양 근대문물을 받아들인 통로이자 교류의 상징인 양림동을 전시장으로 선택해 우리를 둘러싼 도시공간의 재발견, 고정관념을 허문 사진의 예술적 확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4월 7일 오프닝에는 광주광역시 강기정 시장 및 스위스 대사 다그마 슈미트 타르타글리, 광주비엔날레 박양우 대표 등이 참여해 다양한 전시작품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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