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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다한증 치료제 3종 패키지 리뉴얼 출시

기사입력 2023.04.1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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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땀 이미지와 사용 상황, 바르는 부위를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패키지에 적용
    동아제약 다한증치료제 3종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이 다한증 치료제 3종 ‘스웨트롤패드액’, ‘데오클렌액’, ‘스웨티브센스액’의 패키지를 리뉴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소비자가 제품의 특징을 인지하기 쉽도록 땀 모양과 사용 상황 및 바르는 부위를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패키지에 적용했다.

    안면다한증 치료제인 스웨트롤패드액은 주 원료인 글리코피롤레이트(23.4mg)가 부교감 신경 차단해 땀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 낱개 포장된 패드가 총 5개 들어있어 사용과 보관이 간편하고 패드타입으로 피부에 적용이 용이하다. 특히 한 번 사용하는 것만으로 24시간 동안의 효과가 유지함을 입증했다.

    사용 방법은 눈, 코, 입을 제외한 안면 환부에 가볍게 5회 정도 문지르면 된다.

    겨드랑이, 손, 발 다한증 치료제 데오클렌액과 스웨티브센스액은 염화알루미늄을 각각 20%, 12% 함유해 땀샘의 표피층에 용액이 흡수되면서 땀샘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데오클렌액은 땀 많은 피부에 사용하고 스웨티브센스액은 첫 사용자나 민감성 피부에 사용하면 된다.

    사용 방법은 저녁 때 적용 부위에 적당량을 바른 후 다음날 아침 물로 씻어 제거한다.

    두 제품 모두 회전볼 어플리케이터를 피부에 접촉하는 롤온(Roll On) 타입으로 손에 묻지 않아 사용이 편리하다.

    다한증 치료제 3종은 일반의약품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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