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강원] 삼척교육문화관(관장 용석태)은 제59회 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의 날을 맞아, 학생과 지역주민이 책으로 소통하고 교감을 나눌 수 있는 △독서문화 프로그램 △전시 △강연 등 9개의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경계 없이 비추는 문화의 빛, 도서관’을 주제로 4월 11일(화)부터 28일(금)까지 진행되며, 대표 행사로는 △우리 문화관을 소개합니다 △문장 공유하는 사이 △『우리는 부탄에 삽니다』작가와의 만남 등이 있다.

‘우리 문화관을 소개합니다’는 삼척교육문화관을 소개하는 표어를 공모하는 행사로, 공모기간은 4월 11일(화)부터 21일(금)까지이다.

‘문장 공유하는 사이’는 책에서 읽은 인생 문장을 공유하는 행사로, 참여시 도서관 가방을 증정한다.

‘『우리는 부탄에 삽니다』작가와의 만남’은 13일(목) 오후 7시에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4일(화)부터 삼척교육문화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은라 문헌정보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이용자들이 일상 속 문화공간인 도서관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삼척교육문화관 종합자료실(☎570-553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