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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회 최학범 부의장, 공항소음피해 대책 논의를 위한 광역의원 간담회 개최

기사입력 2023.04.01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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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역협의체 차원에서 공항소음방지법 개정안 대응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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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의회 최학범 부의장은 31일 경상남도의회 의정회의실에서 공항소음피해 대책 논의를 위한 광역의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경상남도의회 최학범 부의장, 서울특별시의회 우형찬 부의장,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황국 부의장,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이 참석하였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황국 부의장이 간담회의 좌장을 맡았으며, 의원들은 공항소음방지법 개정안에 대한 공항소음 대책사업의 계획 수립 방향, 공항소음피해에 따른 주민지원사업 및 세제지원 등에 관해서 의견을 나누고 향후 공항소음피해 대응방안에 대해서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역의원 간담회1.jpg

     

    최학범 부의장은 “공항 소음 피해지역의 광역의원들이 모여 광역협의체 차원에서 공항소음방지법 개정안에 대한 심층적이고 현실적인 논의의 장”이 되었다며, “공항소음으로 고통받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정부 및 국회 차원에서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8월 공항소음 피해 지역인 서울, 경기, 경남, 제주의 광역의원들이 공항소음 대책 공동협의체를 구성하였으며, 공항소음피해대책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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