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광역협의체 차원에서 공항소음방지법 개정안 대응 방안 모색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의회 최학범 부의장은 31일 경상남도의회 의정회의실에서 공항소음피해 대책 논의를 위한 광역의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경상남도의회 최학범 부의장, 서울특별시의회 우형찬 부의장,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황국 부의장,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이 참석하였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황국 부의장이 간담회의 좌장을 맡았으며, 의원들은 공항소음방지법 개정안에 대한 공항소음 대책사업의 계획 수립 방향, 공항소음피해에 따른 주민지원사업 및 세제지원 등에 관해서 의견을 나누고 향후 공항소음피해 대응방안에 대해서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학범 부의장은 “공항 소음 피해지역의 광역의원들이 모여 광역협의체 차원에서 공항소음방지법 개정안에 대한 심층적이고 현실적인 논의의 장”이 되었다며, “공항소음으로 고통받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정부 및 국회 차원에서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8월 공항소음 피해 지역인 서울, 경기, 경남, 제주의 광역의원들이 공항소음 대책 공동협의체를 구성하였으며, 공항소음피해대책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오고 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별사랑’ 고양국제꽃박람회 공연
- 2예능 토크쇼 ‘신들의 하이텐션’ 미국TV 방영, 美배급사 ‘카비드 스튜디오’ 사전 계약 체결
- 3전남드래곤즈, 포스코퓨처엠과 함께한 어린이 축구클리닉 성료!
- 4동대문구, 힐링 색채도시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 5고향사랑 기금사업 1호 ‘E.T 야구단’ 힘찬 출발
- 6호남대 유아교육학과, 박사과정과 사회융합대학원 대상 특강
- 7서울에서도 바나나가 열려요! 관악구‘강감찬도시농업센터 바나나 수확 풍년’
- 8현대자동차, ‘롱기스트 런 2024’ 캠페인 실시
- 9대한산악연맹,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산대회' 성료
- 10홍천소방서와 여성의용소방대聯, ‘4분의 기적’ CPR체험부스 운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