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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1일 전국 광역·기초지자체 공무원 500여명 참석
[더코리아-전남 목포] 전국의 지방교부세 담당 공무원들이 목포에 모였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지방교부세 연찬회’가 30~31일 갓바위문화타운에 위치한 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연찬회는 광역·기초자치단체의 지방교부세 담당공무원 500여명이 참석해 2023년 지방교부세 운용 방향, 보통 및 부동산교부세 제도 운영 등을 교육한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환영사를 통해“연찬회가 목포에서 개최된 것을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면서“예산은 행정의 중추이다. 이번 연찬회가 지방 재정 운영에 유익하고 보람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연찬회가 이틀간 진행된 이후 주말로 이어지면서 목포 관광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면서 “앞으로도 전국 단위 대규모 행사를 유치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교부세는 국가가 지방자치단체의 행정 운영에 필요한 재원을 교부하고, 재정을 조정함으로써 지방행정을 건전하게 발전시키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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