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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교육청영광도서관(관장 조정희)은 ‘자유학기제 우리들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와 함께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총 22개교를 대상으로 52개의 프로그램을 1․2학기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2월, 도서관에서 교육과정과 연계 가능한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독서교육과 진로탐색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의 신청을 받아 참여 학교를 선정하였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또래와 소통하며 직접 연극을 제작하고 공연하는 △자유학기제 우리들의 이야기, 올해의 책을 함께 읽고 다양한 방식으로 생각하고 표현해보는 △독서토론교실, 작가와 함께하는 동시, 동화 창작 프로그램 △나도 작가, 유아들의 언어발달과 사고력 향상을 돕기 위한 △그림책 읽는 아이, 올해의 책 작가의 책을 읽고 직접 이야기 나누는 △작가와의 만남 등이다.
특히, 2020년부터 시작한 자유학기제 우리들의 이야기 프로그램은 연극의 모든 제작 과정에 학생 한명 한명이 모두 참여하여 본인의 적성을 탐색해보고 서로 의사소통을 하며 협동하는 과정을 통해 자아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 호응도가 높다.
도서관 관계자는 “전라남도교육청의 독서인문교육 활성화와 학생들의 진로, 독서교육 지원을 위해 학교의 수요를 반영한 현장 지원 사업을 우선으로 다양한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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