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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나주도서관, 4월 사서와 함께하는 랜선북클럽 운영

기사입력 2023.03.3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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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토르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같이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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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전라남도교육청나주도서관(관장 양창완)은 매월 사서와 함께하는 ‘랜선북클럽’을 운영한다. 랜선 북클럽은 사서와 참여자가 선정도서를 온라인(카카오톡 오픈채팅)에서 함께 읽는 독서 모임이다. 4월(17일 ~ 21일, 5일간) 랜선북클럽의 주제 도서는 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이다.

     

     202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랜선 북클럽은 접수 1분만에 마감되는 인기 독서 프로그램이다.

     랜선북클럽은 이번 4월부터 신규 참여자의 참여 기회를 높이기 위하여 1회 이상 참여했던 신청자 10명, 신규 참여자 5명 총 15명을 4월 3일(월)부터 4월 7일(금)까지 모집할 예정이다.

     

     3월 랜선북클럽 참여자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참가자들이 서로 의견을 주고 받으며 깊이 있는 독서경험을 할 수 있어 좋았다”며 “다음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사서와 함께하는 랜선 북클럽 운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061-330-672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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