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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향화도-송이도 신규 여객선 취항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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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영광군, 향화도-송이도 신규 여객선 취항식 개최

안전은 높이고 위험은 낮추고 ‘영광사랑호’운항 개시

3.사진자료(향화도-송이도 신규 여객선 취항식 개최) (2).JPG

 

3.사진자료(향화도-송이도 신규 여객선 취항식 개최) (3).JPG

 

3.사진자료(향화도-송이도 신규 여객선 취항식 개최) (1).JPG

 

[더코리아-전남 영광]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송이도를 운항할 신규 여객선 ‘영광사랑호’가 시운항 등 모든 검사를 마치고 21일부터 첫 운항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군은 신규 여객선 영광사랑호의 운항을 축하하고 안전운항을 기원하는 취항식을 29일 염산면 향화도항 영광사랑호 내에서 강종만 영광군수와 도·군의원, 여객선사, 지역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신진해운 주최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에 취항하는 영광사랑호는 정원 184명과 차량 17대를 수용할 수 있는 167톤 규모의 여객선으로 최대속력은 13.5노트이며, 향화도에서 송이도 구간을 1일 2항차 운항한다.

 

그간 운항해왔던 여객선은 조류가 강하고 항만시설이 열악한 향화-송이 항로에 안전한 접안이 어려워 송이도 주민 및 송이도를 찾는 관광객이 불편을 겪어 왔으나, 새로운 여객선 운항으로 주민 및 관광객 편의를 증진할 뿐만 아니라 ‘송이도’라는 아름다운 섬을 알리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송이도는 조약돌이 1km 넘게 펼쳐진 몽돌해수욕장과, 기암괴석, 왕소사나무 군락지 등 아름답고 때 묻지 않은 자연환경을 그대로 품고 있어, 해양수산부 전국의 아름다운 섬 100선, 행정안전부 찾아가고 싶은 섬 33선에 선정된 바 있다.

 

강종만 군수는 “영광사랑호가 더 신속하고 안전한 운항을 통해서 힐링의 섬 송이도에서만 누릴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선물하고, 이를 통해 섬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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