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금일읍 궁항마을 생활시설·빈집 정비 등 추진
[더코리아-전남 완도] 완도군 금일읍 궁항마을이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하는「2023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사업은 생활환경을 개선하여 주민 안전 확보와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2015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올해는 전남도의 사전 평가와 전문가 컨설팅, 균형위 대면 평가 등을 거쳐 금일을 궁항 마을이 선정됐다.
사업 선정으로 2026년까지 총 2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어 ▲마을 안길 및 공동생활시설 정비 ▲슬레이트 지붕 개량, 빈집 정비 등 주택 정비 ▲치매 예방, 건강 체조 등 건강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마을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주민들의 부단한 노력 덕분에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될 수 있었다”면서 감사 인사를 전하고,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성공적인 사업 성과를 도출하고 궁항마을을 더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별사랑’ 고양국제꽃박람회 공연
- 2동대문구, 힐링 색채도시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 3예능 토크쇼 ‘신들의 하이텐션’ 미국TV 방영, 美배급사 ‘카비드 스튜디오’ 사전 계약 체결
- 4고향사랑 기금사업 1호 ‘E.T 야구단’ 힘찬 출발
- 5전남드래곤즈, 포스코퓨처엠과 함께한 어린이 축구클리닉 성료!
- 6호남대 유아교육학과, 박사과정과 사회융합대학원 대상 특강
- 7서울에서도 바나나가 열려요! 관악구‘강감찬도시농업센터 바나나 수확 풍년’
- 8현대자동차, ‘롱기스트 런 2024’ 캠페인 실시
- 9대한산악연맹,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산대회' 성료
- 10홍천소방서와 여성의용소방대聯, ‘4분의 기적’ CPR체험부스 운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