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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日 치요다와 SPERA 수소 사업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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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삼성물산, 日 치요다와 SPERA 수소 사업 협력

◇ 삼성물산, 수소 운반·저장 기술인 SPERA 수소 플랜트 건설 참여 추진
◇ 그린수소 '생산·운송/저장·공급' 전체 과정 역량 확보 의미
◇ 국내 수소 도입 활성화를 위한 사업 기회 공동 모색

사진 1_삼성물산 그린수소 사업 모델(SPERA 방식).png

 

[더코리아-서울]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일본 치요다화공건설(이하 치요다)과 30일 일본 요코하마에 소재한 치요다 본사에서 'SPERA 수소' 기술을 활용한 수소 사업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함했다.

 

삼성물산은 수소 운반·저장 신기술인 액상유기수소운반체(LOHC, Liquid Organic Hydrogen Carrier) 방식의 선두 주자인 치요다의 'SPERA 수소'  플랜트 건설에 참여하고, 관련 사업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다.

 

삼성물산과 치요다는 액상유기수소운반체 방식의 수소 사업 협력과 함께 향후 탈탄소 사업에 대한 협의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물산은 미래 성장의 한 축으로 친환경에너지 사업에 주목하고, 그린수소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물산은 기존의 그린수소 생산·공급 사업뿐만 아니라 실증이 완료된 상온·상압의 안정적인 운송 및 저장 기술까지 사업 범위를 확대하면서, 그린수소의 '생산·운송/저장·공급' 전체 과정에 역량을 확보

하게 된다.

 

이번 협약식에는 삼성물산 플랜트영업팀장 김성준 상무와 치요다 영업본부장 사쿠라이 기미호 상무 등이 참석한다.

 

치요다는 LNG/석유화학 분야를 주력으로 하는 일본의 대표 엔지니어링사로, 삼성물산은 치요다와 수소 변환·추출 플랜트 건설 협력을 통해 수소 운반·저장 분야에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SPERA 수소란?

수소에 톨루엔이라는 화학물질을 첨가해 원거리 이동과 저장이 용이한 메틸시클로헥산(MCH) 형태로 변환 후 이송해 수소를 분리 하는 방식으로, 수소가 상온/상압 상태로 유지돼 안정적인 운반과 저장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 참고자료 : 삼성물산 그린수소 사업 진행 경과

2021년 11월 삼성물산은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MISA)와 포괄적 업무 협약을 통해 그린수소 생산 및 인프라 확장 공사 등에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2022년 1월에는 삼성물산/포스코/사우디국부펀드(PIF) 3자간 그린수소 사업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또한, 2022년 2월 한국석유공사/한국남부발전/포스코/GS에너지 등과 해외에서 생산한 그린수소∙암모니아를 도입·저장하고 공급하는 동해권역 허브터미널 구축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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