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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 토요일 장평중학교에서 면민의 날 진행
[더코리아-전남 장흥] 장평면이 꽃피는 봄을 맞아 면민 단합을 위한 면민의 날 기념식과 노인 위안잔치를 개최한다.
오는 4월 1일 토요일 장평중학교에서 치뤄지는 금년 면민의 날은 1부와 2부로 나눠져 진행된다
금년은 실내행사로 당초 기념식만 치러질 예정이었으나, 경로효친의 고장으로서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와 공연까지 대접한다.
지역발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고 헌신한 면민과 향우에게 감사의 상도 수여한다.
면민의 상 ‘자랑스런 장평인 상’에는 장석규 재부산장평면향우회장, ‘장한 어머니상’에는 녹양마을 이정애님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다.
장평면 번영회(회장 김용문) 주최로 개최될 예정인 이 날 행사는 면민, 기관 및 사회단체장, 재경·재부산향우회 등 7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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