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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국내 최초 방재안전학 박사 2명 배출 ‘눈길’

기사입력 2023.03.3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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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혜, 배충휴 씨 박사 학위 취득…28일 JS웨딩홀서 축하 리셉션
    김동진 총장 “대한민국 안전지수 높이는 학문적 성취 매진해주길”

    리셉션 단체.jpg

     

    [더코리아-광주]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가 국내 최초로 방재안전학 박사 2명을 배출하며 갈수록 대형화되는 각종 재해·재난 예방을 위한 선도적 연구에 나선다.

     

    광주대학교는 3월 28일 오후 7시 상무지구 JS웨딩홀에서 김동진 총장을 비롯한 지역 귀빈들과 대학원 방재안전학과 송창영 주임교수, 대학원생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선혜, 배충휴 씨의 방재안전학 박사 학위 취득 축하 리셉션을 개최했다.

     

    김동진 총장은 "두 분의 높은 학문적 역량과 꾸준한 연구 노력이 방재안전 분야 최초 박사 학위 취득이라는 결실을 맺은 데 대해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대한민국의 안전지수를 끌어올릴 수 있는 학문적 성취에 더욱 매진해달라”고 격려했다.

     

    광주광역시의회 임미란 행정자치위원장도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방재안전학과로 자리매김하는 과정에 광주시 차원의 지원·협력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방재안전학과 송창영 지도교수는 “우리나라 방재안전학 분야의 더 큰 도약을 위한 시금석이 될 이 자리를 빌어 많은 후배들에게 동기부여와 수준 높은 지도를 부탁드린다”고 응원했다.

     

    한편 국내 최초로 방재안전학 박사를 배출한 광주대학교 대학원 방재안전학과는 우수한 커리큘럼과 다양한 방재안전 연구과제를 수행하며 전국의 인재들을 광주로 불러 들이는 등 광주대학교와 지역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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