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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의회, 제285회 임시회 일정 돌입

기사입력 2023.03.30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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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간 일정으로 800억원 규모의 추경안 등 심의

    본회의장 의회기.JPG

     

    [더코리아-광주 북구] 광주 북구의회(의장 김형수)가 30일 제28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다음달 13일까지 15일간 의사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8건 ▴동의안 1건 ▴예산안 1건 ▴계획안 1건, ▴결의안 1건 등 13건의 안건에 대한 심의를 진행한다.

     

    31일부터 4월 10일까지는 집행부가 제출한 800억원 규모의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의 심의를 진행한다. 의원들은 주민들의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예산이 적재적소에 편성됐는지 면밀한 검토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이어 4월 11일에는 상임위원회별로 ‘광주광역시 북구 주민자치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의 심의를 진행하고 민생현장을 방문하여 현장활동을 펼친다.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안건을 최종 의결하면서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김형수 의장은 “이번 추경안의 핵심은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라며 “예산의 효용성과 건전성에 대한 철저한 검토를 통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예산은 최대한 지원하여 구민 행복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본회의를 비롯한 임시회의 모든 일정은 북구의회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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