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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순 사무처장, 28일 창원시 방문 엑스포 적극 지원 건의
창원시, 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지원 약속
창원시, 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지원 약속
[더코리아-경남]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하승철 하동군수)는 지난 28일 창원시를 방문하여 2023하동세계차엑스포(5.4.~6.3.) 성공 개최를 위한 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조직위 박옥순 사무처장은 하종목 창원시 제1부시장을 방문하여 입장권 3,000매 구매와 엑스포 기간 내 각종 행사의 하동 개최, 시 민원실에 엑스포 배너 설치 등 엑스포 홍보를 건의하였고, 이에 대해 하 부시장과 이상신 창원시공무노동조합위원장은 적극적 협조 의사를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엑스포 성공을 위해 도내 전 시군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로 경남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상생협력 의지를 밝혔다.
이에 하 부시장은 “창원시에서도 관람객 유치 및 엑스포 홍보 등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 말했으며, 창원시공무원노동조합도 적극 동참을 약속했다.
한편,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차(茶) 분야 최초의 정부 승인 국제행사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31일간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라는 주제로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등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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