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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준 전남도의원, 완도 초등생들과 ‘청소년 의회교실’ 참여

기사입력 2023.03.29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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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 노화중앙초ㆍ약산초 학생들 1일 도의원으로 의회교실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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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전남도의회 신의준 의원(더불어민주당, 완도2)은 29일 전라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청소년의회교실’에 1일 도의원으로 참여한 완도 노화중앙초등학교와 약산초등학교 학생들을 만나 민주시민 의식을 기르도록 격려했다.

     

    이날 의회교실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노화중앙초 22명, 완도약산초 35명으로 의원선서, 안건처리, 3분 자유발언, OX퀴즈 등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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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의준 의원은 완도 초등생들을 맞이하며 “완도가 지금보다 더 발전하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힘써주실 미래 주역들을 이 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대단히 기쁘고 환영한다”며 “오늘 체험을 통해 열린 의회로서 전남도의회가 친숙한 이미지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자치에서 의회는 ‘풀뿌리민주주의의 꽃’으로 불리며 대의민주주의의 핵심 역할을 하는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기관이다”며 “학생들이 도의회와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9년부터 교육부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전라남도의회는 ‘2023년 청소년의회교실’을 지난 22일부터 오는 12월 5일까지 도내 초ㆍ중ㆍ고 32개교 및 기관 1개소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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