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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문화와 예술이 꽃피는 ‘슬기로운 직장 생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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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경남교육청, 문화와 예술이 꽃피는 ‘슬기로운 직장 생활’ 운영

직원 대상 공예체험프로그램 제공... 문화 생활로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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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3월 29일과 4월 26일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본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제2청사 중회의실과 북카페에서 공예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중단된 각종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재개한다. 공예체험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음악회, 전시, 영화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직장 생활 속에서 문화를 향유하고 예술의 자유로운 표현과 독창성을 동력 삼아 치유와 회복,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나간다.

 

 먼저 3월 29일 진행되는 ‘반짝반짝 스테인드글라스’는 2023년 도서관 순회 전시에서 선보이고 있는 지혜은 작가의 스테인드글라스 작품 중 하나인 ‘해바라기 선캐처(suncatcher)* 만들기’이다. 도서관 순회 전시 연계프로그램이기도 한 이 작품은 모집 첫날부터 모두 마감이 될 정도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선캐처: 색이 있는 유리 조각나 구슬 등으로 만들어 햇빛이 드는 창가에 걸어 두는 장식품으로 햇빛의 좋은 기운을 받아 집안에 복을 불러준다는 속설이 있다.

 

 4월 26일에 진행되는 ‘손끝으로 시간을 엮는 라탄 공예’는 김승현 작가의 통영자개꽃이 새겨진 ‘원형 라탄 트레이 만들기’이다. 국제공예가협회 소속인 김 작가는 국내 최초로 나전칠기와 라탄 공예를 결합한 작품 만들기를 시도한 작가이다. 은은하게 깔리는 라탄의 배경에 자개를 더해 특별하고 새로운 느낌을 강하게 표현하고 있다. 김 작가의 신작은 제2청사 갤러리 초대전을 통해 5월 29일 월요일부터 6월 12일 월요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도교육청 황둘숙 총무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이 잠시나마 바쁜 업무에서 벗어나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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