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순천] 제3회 '남도방송배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다음달 19일 전남 순천시 별량면 순천컨트리클럽(대표 임종욱)에서 열리는 가운데 27일부터 접수가 시작됐다.
남도방송이 주최하고 순천CC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유소년 골프 꿈나무 육성과 여성 및 시니어 골프 저변확대를 위한 대회로, 지난 2019년 11월 첫 대회와 지난해 3월 두 번째 대회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대회로 열린다.
이전까지 여성 참여만 가능했으나 올해부터는 남성 시니어 골퍼(만60세~75세)도 참가할 수 있도록 규모를 확대 했으며, 여성은 만20세~70세까지다. 경기 인원은 남성과 여성 각각 12팀 48명이며, 18홀 신페리오(전 홀 동시 티업, 노캐디) 방식으로 진행한다.
참가 자격은 올해 2~3월 순천CC를 한 번 이상 이용한 방문객이면 주어지며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전남권에 거주해야 한다.
남성 우승자에게는 330만원 상당의 혼마 고급 아이언세트 (5, 6, 7, 8, 9, 10, 11, A, S)와 트로피, 여성 우승자에게는 260만원 상당의 혼마 고급 아이언세트 (6, 7, 8, 9, P, A, S)와 트로피가, 준우승자에게는 순천CC 6개월 주중 그린피 무료 이용권과 트로피가, 3위에게는 3개월 주중 그린피 무료 이용권과 트로피가 남,여 각각 주어진다.
홀인원상에는 순천CC 1년 주중 그린피 무료 이용권과 트로피가 제공된다. 이 밖에도 롱기스트상에는 보이스캐디 거리측정기를, 니어리스트상에는 오디세이 퍼터를 준다. 베스트드레스상에는 마스터바니 30만원 상품권(여성), 핑 30만원 상품권(남성)이 주어진다.
다보기상, 다파상, 다버디상 등 다양한 시상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과 골프공, 드라이버, 주류, 건강보조식품 등이 다양한 상품이 주어지며, 참가자 전원에게 순천CC 할인권과 타이틀리스트 골프공을 제공한다.
접수 기간은 4월 10일까지며 순천CC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팩스(061-720-0044)나 이메일(juk5545@daum.net)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15만원이다.
대회 요강은 남도방송 홈페이지(www.nbn-news.co.kr) 또는 순천CC 홈페이지(www.suncheoncc.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컨트리클럽(☎061-720-0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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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남 보성] 4월 30일 김철우 보성군수가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기아 타이거즈 대 케이티 위즈 프로야구 경기에서 안정된 시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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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산대회' 기념촬영. (제공= 대한산악연맹) [더코리아-서울]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산대회'가 4월 27일(토) 울산광역시 울주군 신불산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산대회'는 대한체육회와 울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대한산악연맹, 울산광역시체육회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15개 시·도를 대표하는 선수단 75팀, 54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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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170승' 양현종 7이닝 6K 2실점
[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가 김도영의 월간 최초 10홈런-10도루, 양현종의 통산 170승 등 기록 잔치를 벌이며 20승을 선점했다.KIA는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를 13-2 완승을 거뒀다.‘제2의 이종범’으로 불리는 김도영이 5회 중월 솔로포로 시즌 10호 홈런을 터뜨리며 KBO 역대 최초 월간 10홈런-10도루를 달성했고, 양현종은 7이닝 2실점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 호투로 송진우(210승)에 이어 역대 두 번째 통산 170승을 돌파했...
[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 양현종(36)이 KBO리그 역대 최다승 신기록을 향한 의지를 내비쳤다.양현종은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해 7이닝 4피안타(1피홈런) 1볼넷 6탈삼진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2승을 수확하며 통산 170승 고지를 밟았다.1회말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경기를 시작한 양현종은 2회에도 삼자범퇴로 이닝을 끝내며 기분 좋게 경기 초반을 넘겼다. 3회에는 선두타자 변상권에게 안타를 맞았고 김재현의 희생번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