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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학교 유아교육학과, “미래 선생님을 꿈꾸며, 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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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호남대학교 유아교육학과, “미래 선생님을 꿈꾸며, FT”

어린이집·유치원 재능나눔, 선배 특강 등으로 미래 직업 궁금증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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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유아교육학과(학과장 김태영)는 지난 3월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동안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서 전공봉사 현장학습(field trip, FT)활동을 펼친데 이어, 화순 금호리조트에서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F.T’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선후배간에 친교를 돈독히 했다.

 

20일 오전 유아교육학과 1학년 학생들과 나누리 부원 6명은 썬앤문 유치원, 시립초록나무어린이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놀이활동을 하며 추억도 쌓고 예비 유치원교사로 한 발짝 더 나아가는 경험을 했다.

 

재능나눔에 참여한 이주연 학생(2학년)은 “만 3세반 아이들과 함께 놀이를 하면서 같은 연령의 아이들이라도 개월 수에 따라 미세한 발달의 차이가 있다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으며, 현장에서 근무하시는 선생님들을 직접 만나 아이들과 지내는 모습을 보며 실제 현장에서 아이들이 울거나, 놀이할 때 어떻게 하면 좋은 유치원교사가 될 수 있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20일 오후 금호화순리조트에서는 레크레이션 시간에 꼬리잡기와 피구 게임에 이어, 저녁시간에는 조별로 음식을 직접 해먹고 대화하면서 선후배 간의 유대감을 형성했다.

 

또 현직 경찰청어린이집에 근무하는 김다빈 교사를 초청한 졸업생 특강을 통해 유치원에서 아이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고 어떻게 놀이하는지 등 재학생들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질의응답이 뜨거웠다.

 

대다수의 학생들은 저출산으로 인해 취업 관련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는 현실을 절감하면서, 실제 현장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어린이집을 이해하는 유익한 기회였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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