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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북 고창] 고창군 고수면 생태환경보전회(회장 안재각)가 지난 23일 고수면의 대표 명소 중 하나인 문수사주변과 조산저수지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안재각 위원장을 비롯해 15명의 고수면 생태환경보전회원들이 참여했다.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고창을 찾아오시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보여주기 위해 비가 내리는 중에서도 적극적인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고수면 생태환경보전회 안재각 회장은 “고창군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고창의 생태환경을 보전하고 미래 세대에 자랑스럽게 물려주기 위해 생태보전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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