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광주시교육청 시설과가 22일 중회의실에서 공사관리 및 감독 분야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렴의 날’을 개최했다.

22일 시교육청 시설과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청렴의 날’ 운영 계획에 따른 올해 첫 행사로 열렸으며 전 직원 32명이 참여했다. 직원들은 청렴 동영상(청탁금지법과 불법찬조금의 진실), 친절 교육 동영상(나도 모르게 실수하는 고객 응대 3가지) 시청, 공사 관리·감독 관련 부패 사례와 해결 방안 등에 대해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교육청 시설과는 이달부터 격월로 ‘청렴의 날’을 지정·운영해 공사관리 및 감독 분야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적극 나설 계획이다.

시교육청 시설과 윤정일 과장은 “일상 속 청렴 실천 활동을 통해 투명한 교육행정 구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