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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틈없는 학생안전 교육청이 책임집니다
[더코리아-대전]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고유빈) 및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임민수)은 오는 3월 21일부터 학원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3월 21일부터,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3월 27일부터 각 2주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점검은 교육청, 경찰서, 구청, 교통안전공단 등 4개 기관이 합동으로 조사반을 구성하여 전문성을 높이고, 직접 학원의 통학버스를 실사하는 방법으로 그 어느 때보다 면밀한 점검이 될 전망이다.
점검 항목으로는 ▲어린이통학버스 신고 ▲종합보험 가입 ▲안전교육 이수 ▲구조장치 설치·결함 여부 ▲개정 도로교통법 숙지 여부 등을 점검하여 버스 안전사고 위험성을 선제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의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며, “이번 학원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이 보다 안전한 학생 통학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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