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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읍 선도 표지석 제막식 개최”

기사입력 2019.04.01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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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수부 봄에 가고 싶은 섬 7선에 선정, 관광 상품화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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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신안] 지도읍(읍장 박천용) 선도리 선착장에 건립된 표지석 제막식이 329() 개최되었다.


    선도 표지석 제막식에 박우량 신안군수, 지역구 도의원 및 군의원, 향우민,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올해 2월 선도리 표지석 건립 추진위원회(7) 구성 시작으로 고향을 사랑하고 아끼는 선도출신 출향인의 자발적인 참여로 표지석 건립비용 25만의 성금을 모금하여 길이 5.5m 2.3m 42톤 무게의 거석으로 선도 선착장에 건립하였다.

     

    선도 주민들은 전국 수선화축제 개막식과 표지석 제막식이 같은 날 열리게 되어 민들의 화합과 자부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기뻐하였다.

     

    지도읍 선도는 해양수산부 봄에 가고 싶은, 꽃보다 아름다운 섬 봄철에 가볼만한 섬 7에 선정되었다.

     

    제막식에서 박우량 신안군수는 작은 섬 선도에서 200만송이 수선화 축제와 함께 제막식을 하게 되어 더욱더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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