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부산 남구] 부산 남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남구청 대강당에서‘고독사예방 공모사업『Save the Life』톡톡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30 부산세계엑스포 유치기원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고독사 예방사업『Save the Life』및 남구 고독사 예방사업 시책을 소개하였다.

톡톡콘서트에서는 남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패널들이 참여하여 고독사 예방 사업을 사례로 각자의 역할을 알기 쉽게 설명하였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날 톡톡콘서트에서 나눈 이야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5개년 공모사업인 『Save the Life』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부산남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인 오은택 남구청장은“톡톡콘서트를 통해 서로 의견을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주민과 협력하여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살펴 고독사가 없는 남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