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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체육 활성화 기원, 직접 방문해 기증식 가져
[더코리아-전남 목포] 대한체육회 국가대표 상비군 김회성 총감독은 지난 27일 목포시를 방문해 배드민턴 훈련용 기계 2대를 기증했다.
이 기계는 배드민턴 셔틀콕이 자동 발사되는 장치로, 동호인을 비롯해 시민들의 배드민턴 기술연마와 실력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회성 총감독은 이번 장비기증이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고, 전문 체육인 양성에도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시는 김회성 총감독 및 대한체육회와의 유대를 더욱 강화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전지훈련 유치와 체육 발전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김회성 총감독은 “목포는 예전 여자축구 상비군 감독으로 재직 시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8년간 전지훈련을 가질 정도로 애정을 갖고 있는 곳이다.앞으로, 목포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훌륭한 선수들이 많이 배출되고, 지역 체육계가 꾸준히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응원했다.
한편, 목포시는 지역 중소도시로는 드물게 여자하키팀과 축구팀, 육상팀 등 3개 직장운동부를 운영하고 있고, 73개 종목의 생활체육을 지원하는 등 체육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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