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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북 남원] 남원시가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하는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임대보증금을 무이자 지원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현재 시행 중인 「저소득계층 임대보증금 무이자 지원사업」에 신혼부부까지 대상자를 확대한 것으로, 남원시의 주거복지를 한층 두텁게 할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출산율 감소 위기를 타개할 방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원 내용은 공공임대주택에 입주 예정인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최대 2,000만원까지 임대보증금을 무이자 지원하는 것으로, 기본 2년에 최대 2회 더 연장이 가능하다. 이 외에 구체적인 내용은 현재 계획 중이며, 최종 계획 수립 후 이달 중 시행할 예정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사업은 우리 시의 주거복지를 위한 힘찬 도약이 될 것이다.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출산 등 여러가지 계획으로 힘들 신혼부부들에게 날개를 달아줬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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