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부산서동도서관, 어린이 인성함양 프로그램 운영

기사입력 2023.03.14 21:18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어린이들이 책과 더 친해지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도록 마련

    [더코리아-부산] 부산광역시립서동도서관(관장 최인경)은 오는 3월 26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배움실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책이랑 너랑 나랑’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일원인 공공도서관도 함께 아이들을 키운다는 다는 목표 아래, 어린이들이 책과 더 친해지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도록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달 ‘두근두근 1학년 너를 응원해’에 이은 어린이 인성함양 두 번째 프로젝트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하브루타 질문 독서법과 비경쟁 독서토론 통해 책을 더욱 깊고 넓게 읽을 수 있게 되며, 적극적인 대화로 자연스럽게 소통능력을 향상할 수 있다.

     

    참가희망자는 3월 14일 오전 10시부터 24일 오후 6시까지 부산교육청 통합예약포털(https://home.pen.go.kr/yeyak)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924-9008)로 문의하면 된다.

     

    최인경 서동도서관장은 “앞으로도 공공도서관의 역할을 다해, 어린이들이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고 독서에 꾸준한 관심과 흥미를 가지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동영상뉴스

    동영상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