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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대한환경보건원 솔한의원, 군산시 드림스타트‘클라이밍 프로그램’후원

기사입력 2023.03.12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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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에 이어 올해도 놀이문화 제공을 통해 아동의 스트레소 해소 및 심리재활 지원

    [아동정책과]솔한의원 올해도 군산시 드림스타트 클라이밍 프로그램 후원.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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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북 군산] 드림스타트 취학아동을 위해 꾸준하게 후원을 실시하는 업체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 군산시에 따르면 (재)대한환경보건원 솔한의원(강성용 이사장)이 군산시드림스타트, 군산스포츠클라이밍센터와 협력해 드림스타트 취학아동 10명을 대상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드림스타트‘클라이밍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다.

     

    ‘클라이밍 프로그램’은 지난 2022년 7월부터 12월까지 매주 2회 드림스타트 취학아동을 대상으로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2회 진행될 예정이다.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아동 중 임상심리전문가와의 상담을 바탕으로 심리·정서적으로 취약한 아동을 선정해 인지적·신체적·정서적 발달을 촉진하는 클라이밍수업을 지도 제공해 아동의 심리재활을 돕고 스트레스를 예방으로 사회친화적 행동을 습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클라이밍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은“처음에는 어려웠지만 쉽게 알려주셔서 재미있어요”,“높은 곳을 향해 조금씩 갈때마다 성취감이 생겨요.”,“클라이밍을 하면서 끈기가 생기는 것 같아요”,“선생님께서 친절하게 가르쳐주셔서 좋아요.”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감을 얘기했다.

     

    솔한의원 강성용 이사장은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20명 이상의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한방 치료 및 한약을 지원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이 진행되지 않는 1~2월에도 주1회 수업을 지원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건실 아동정책과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클라이밍 프로그램’을 후원해주신 솔한의원(강성용 이사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미래세대의 주역인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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