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북 김제]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3월 7일부터 주 2회 관내 시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내 조리실에서 김제시 식생활교육 지원사업 ????로컬푸드 소비촉진 식생활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제시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로컬푸드 식생활교육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특색 있고 건강한 음식 만들기 체험을 통하여 관내 시민의 올바르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지역 농산물의 소비 촉진에 기여한다.

관내 영·유아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우리쌀 소비촉진 식생활교육????은 오는 3월 30일부터 진행되며,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16개소 영·유아 608명을 대상으로 우리쌀을 활용한 전통떡(꽃산병) 만들기 체험을 통해 우리쌀의 영양적 가치와 우수성을 교육할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바른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 및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식생활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