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광주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이 6~31일 ‘2023년도 상반기 성인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2023년 상반기 성인문화강좌’는 4월4일부터 운영된다.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서예교실 ▲생활요가 ▲연필스케치 ▲캘리그라피&천아트 ▲영어회화(초급) ▲필라테스&요가 ▲쉽게 배우는 드로잉 등 총 7개의 강좌가 개설됐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직장인 수강생들도 참여할 수 있는 야간강좌를 운영한다. 매주 화요일 저녁 7~9시 운영되는 필라테스&요가 및 쉽게 배우는 드로잉 2개 강좌를 개설할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도서관 누리집 또는 문헌정보과를 직접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수강료는 16주에 5만원이며 다문화이주여성 등 수강료 감면 대상자는 증빙서류 제출 시 50% 감면 또는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 한현숙 관장은 “광주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 성인문화강좌를 통해 시민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궁금한 사항은 광주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062-940-893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