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더코리아-전남 영암] 영암소방서(서장 윤강열)는 관내 13개 중점관리대상에 대한 「용접·용단 등 중요공사 사전 신고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전 신고제는 불티를 유발하는 중요공사(용접·용단, 위험물 배관·볼트 교체, 그라인더·드릴 작업 등)를 할 경우 관계자가 공사계획서를 소방서에 제출하면, 소방서는 그에 따른 사전점검 및 순찰, 출동력을 편성하는 등 사전대비에 나서는 것이다.
사전 신고제 운영을 통해 유사시 대형화재까지 번지지 않도록 예방과 대응에 힘을 쏟겠다는 것이 소방서의 입장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사전 신고제가 정착되려면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화기를 취급하는 작업시 안전수칙을 잘 지켜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전남드래곤즈, 성남전 ‘청년회의소JC 회원 가족의 날’ 브랜드 데이 개최
- 2다큐영화 ‘신이 선택한 사람들’ 김종숙&김성완..‘모든 활동 종료’..관심 주셔서 감사
- 3대한산악구조협회, 2024 주요숲길 사고 예방사업 워크숍 실시
- 4전남드래곤즈, 연승으로 상위권 도약 성공! 서울E 원정 필승 다짐!
- 5S-OIL, 3년 연속 KT 위즈와 프로야구 공동 마케팅 진행
- 6치과의사 김진화 원장..OTT예능 ‘신들의 하이텐션’MC발탁
- 7배우 문민형, ‘유쾌하고 행복한 배우 후회 하지 않아’ (신들의 하이텐션)
- 82024 전남드래곤즈 U12 공개테스트 안내
- 9‘제6회 계양구청장배 전국 양궁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 10부산 가볼 만한 곳, 바다와 함께하는 봄 여행지 추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