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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봄 개학기 맞아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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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천 중구, 봄 개학기 맞아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오는 6~24일 약 3주간 추진

4-1 보도사진(개학기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일제정비).jpg

 

[더코리아-인천 중구]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봄철 개학기를 맞아‘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일제 정비는 불건전·유해하거나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불법 광고물을 근절함으로써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6일부터 24일까지 약 3주간 추진된다.

 

정비대상은 관내 유치원이나 초중고등학교의 주변 및 주요 통학로로, 이를 위해 관계 공무원으로 구성된 특별정비반을 편성·가동한다.

 

특별정비반은 교통 및 보행 안전에 방해가 되는 현수막, 입간판, 에어라이트(풍선간판) 등은 물론, 청소년들에게 해로운 불법 선정성 광고물(전단, 벽보, 명함 등), 추락 위험이 있는 노후 간판 등을 정비·단속할 계획이다.

 

특히, 유치원과 초등학교 주 출입문에서 300m 이내의 ‘어린이 보호구역’과 학교 경계선 200m 이내의 ‘교육환경 보호구역’을 중점 정비구역으로 선정해 집중 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교통·보행에 방해되는 현수막, 입간판 등의 광고물은 건물주·광고주에 통보해 보수·철거토록 하고, 선정성 광고물은 적발 즉시 폐기 처분할 방침이다. 장기 방치 노후 간판은 ‘주인 없는 간판 정비사업’과 연계해 처리하기로 했다.

 

또한 상습·다량 불법 광고물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행정처분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개학을 맞아 통학로 주변의 불법 광고물을 일제 정비함으로써, 쾌적하고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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