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경기 광명]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직원 월례회의에서 구로차량기지 이전 중단을 위해 1,500여 시 공직자들과 함께 똘똘 뭉쳐서 헤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승원 시장은 “지난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시민들과 구로차량기지 이전 반대 시위에 함께했는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아주 구체적으로 사업의 부당성을 밝히며 적극적으로 열심히 반대하시는 것을 보고 놀랐다”며, “구로차량기지 이전사업을 반드시 중단시켜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날 월례회의에 참석한 직원들에게 구로차량기지 이전사업이 18년간 광명시민들에게 크나큰 고통을 안겨주고 있다며, 이같이 시민들의 생활에 중차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업에 대해서는 시민과 시의 입장에서 면밀하고 심도있게 판단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2일 정부세종청사 앞에서 구로차량기지 이전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와 광명시 시민 등 200여 명과 함께 반대 시위에 참여한 데 이어 지역구 국회의원, 도의원 및 경기도와의 공동 기자회견 및 관련기관 항의 방문 등을 통해 정부에 지속적으로 강력한 반대 입장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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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는 10월과 11일 개최되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 참가 선수단과 관람객에게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경기장 불법 촬영기기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6월부터 체전 기간까지 운영하는 이번 점검은 전남도와 22개 시군 체전 담당부서, 환경부서, 경찰서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운영한다. 합동점검반은 22개 시군에 분산된 전국체전 70개 경기장과 장애인체전 38개 경기장 내 화장실, 탈의실, 샤워실 등 편의시설의 불법촬영기기 설치 여부를 중점 점검한다....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는 다가오는 여름철 폭염, 태풍, 집중호우 등에 따른 여름철 농업재해 예방대책을 수립하고 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한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엘니뇨로 전 세계 곳곳에서 폭염, 폭우 등 기상이변이 발생하는 가운데 기상청은 올 여름 대기 불안정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는 태풍이 많을 것으로 예보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중심으로 시군, 농협,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유지하고 기상상황 전파, 재해유형별·품목...
한국유아교육준법연구소(대표 홍현 행정사)는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대상으로하는 아동학대 예방 등 강의 100회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로스쿨 법학박사 과정을 수료한 행정사법인 티움의 홍현 행정사가 이끌고 있는 한국유아교육준법연구소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법률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며, 교회, 기업 등 직장 어린이집 운영을 지원하는 위탁운영과 양도양수 컨설팅을 통해 유아교육 기관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이다. 홍현 행정사의 주도하에 한국유아교육준법연구소는 원장과 교사를 대상으로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강의를 진행해왔...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는 24일 보성 다비치콘도에서 성균관 본연의 자세를 확립해 민족문화 창조적 계승사업 동참을 다짐하는 ‘제11회 대한민국 청년 유림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철우 보성군수, 최종수 성균관 관장, 최영갑 성균관유도회 총본부회장, 지역 유림 대표자 및 전국 청년유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도덕성을 함양하고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유림대회는 식전공연과 기념식, 주제발표 및 전문가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김영록 지사는 ...
[더코리아-서울 서초] ‘오늘 행복하고,내일이 기다려지는 서초’를 만드는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민선8기1년간 구민과 함께 만들어 온 새로운 변화8가지를 밝혔다. 구는 이번8가지 새로운 변화로,▲청담고 잠원 이전 및 서초동 지구단위계획 결정 등「주민숙원사업 해결」▲우면산~한강잠수교까지5가지 테마의「문화벨트 조성」▲「경부간선도로 입체화 사업」추진 결실▲「방배숲환경도서관 개관」▲「방재 인프라 구축」▲「재건축 신속 추진」▲「골목상권 활성화」▲「교통·주차 인프라 확충」을 추진해왔다. 먼저,해...
[더코리아-전남]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장마를 앞둔 24일 보성 회천면 산사태 취약지 관리 실태와 보성읍 배수펌프장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비상 상황 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체계적 대응태세 구축을 당부했다. 보성 회천면 회령리 산사태 위험지역은 최근 사방댐 설치를 완료해 산지 하부의 주택 안전성을 확보했다. 보성읍 배수펌프장은 침수에 취약한 보성읍의 수해복구와 항구적 피해 방지를 위해 2018년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로 지정된 후 132억 원(국비 50%·지방비 50%)의 예산을 들여 2022년 8월 ...
국내 최대 규모의 인조대리석 전문 기업인 ㈜브라운스톤과 산소발생기 전문기업인 ㈜엔에프가 16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브라운스톤은 인조대리석(스타론, 하넥스, 하이막스, 판테온, 브라운스톤)과 엔지니어드스톤(래디언스, 칸스톤, 비에테라 등) 및 세라믹과 같은 인테리어스톤을 전문적으로 유통하는 기업이다. 이 기업은 주거 및 상업 공간의 주방, 싱크대, 세면대, 상판, 가구 및 벽체 등 다양한 마감재로 사용되는 인조대리석을 맞춤 시공하며 '고객 맞춤화', '지속적인 제품 개발', '이익의 사회 환원'을 경영...
[더코리아-전남]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장마 피해 위험지역 현장 점검에 이어 호우피해 대비 재난대책보고회를 소집해 산사태·댐 방류·산지 태양광·위험 저수지 등 안전대책에 총력을 기울여 도민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강조했다. 전남도는 25일 도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재난대책회의에선 15개 실국이 여름철 풍수해 자연재난 대응계획을 발표했다. 북상하는 정체전선과 저기압의 영향으로 남해안을 중심으로 25~27일 사이 80~150mm, 곳에 따라 시간당 40mm 이상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된데 따른 것이다. ...
[더코리아-인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는 6. 25전쟁 제73주년을 맞아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강용희 6.25참전유공자회 지부장, 김현생 인천학도의용대6.25참전회 회장을 비롯한 13개 보훈단체장, 6.25참전용사를 비롯 지역 인사들과 부대지휘관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6.25전쟁을 맞이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유공자들의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전후 폐허에서 대한민국을 성장시킨 6.25참전 유공자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
[더코리아-광주 동구]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제20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개최 D-100일을 기념해 ‘한국축제감독회의 2023현장축제포럼’을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미로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구와 한국축제감독회의가 공동 주관하고 동구문화관광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포럼은 ‘축제를 지속 가능한 지역 대표문화콘텐츠로 만들기 위한 전략’을 주제로 ▲윤성진 한강페스티벌 감독 ▲강영규 춘천마임축제 감독 ▲인재진 자라섬페스티벌 감독 등 국내 최정상급 축제를 주도해온 20여 명의 감독들이 참여한다. ...
[더코리아-경북]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김대일)는 지난 22일 도청 안민관 다목적홀에서 관광정책분야 전문가 및 관계공무원과 함께 ‘3대문화권 사업 연계 경북관광 활성화 방안’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되었고, 구윤철 대표이사(경북문화재단), 전상미 교수(국립안동대학교)의 주제발표에 이어, 좌장을 맡은 김대일 위원장의 진행으로 지정토론 및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주제발표를 한, 구윤철 대표이사(경북문화재단)는‘경북의 문화관광 육성 전략’이라는 주제로 ...
[더코리아-경북] 경북도의회 박채아 의원(경산)은 오는 6월26일(월) 제340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세계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마약류 위험으로부터 도민을 보호하기 위한 경상북도의 선제 대응 촉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경찰청의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경북의 마약사범은 총 2,410명으로 전국 6위라는 불명예를 달성했다”라며, “이들 중 20대 마약사범 수가 2017년 7.7%인데 비해 2022년 20.6%라는 거의 3배에 가깝게 증가한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다”라고 의견을 말...
[더코리아-울산] ‘함께하면커지는힘!!태화강에잇다!!!’이란슬로건아래열린2023태화강마두희축제가20여만명의시민과관광객들이몰려대성황을이룬가운데25일폐막식을끝으로사흘간의일정을모두마쳤다. 올해태화강마두희축제는원도심및태화강변일원에서몰입형,체험형의프로그램과태화강을활용한수상줄당기기와수상체험거리,플라잉워터쇼,치맥페스티벌등방문객들에게다양한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를제공하여참여자들로부터큰호응을얻었다. 특히올해축제는원도심이라는공간적한계를뛰어넘어태화강둔치로행사영역을이원화,전국에서가장먼저열리는여름축제라는축제방향에걸맞...
[더코리아-경북]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선희)는 6월 2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도 본청 각 실국의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건에 대한 종합심사를 실시했다. 첫째날 자치행정국장의 총괄제안 설명을 시작으로, 道 집행부 결산안에 대한 심도 있는 질문과 토론을 통해 지방세 수입의 과소 추계, 불용예산과 이월사업, 순세계잉여금의 중가 등에 대한 예산결산특별위원들의 날선 질타와 예리한 지적들이 쏟아져 나왔다. 김홍구 부위원장(상주)은 보조금 부정수급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
[더코리아-경북] 서석영 도의원(포항)은 경상북도의회 제340회 제1차 정례회에서 광역의회 최초의「경상북도 마을숲 보전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마을숲은 전통적으로 농어촌의 중요한 경관자원이자 마을 공동체 문화의 중심이었다. 하지만 농어촌 인구 감소에 따른 공동체 문화의 붕괴로 외래식물과 병해충이 창궐해 노거수가 고사하고, 폐농기계를 방치하는 등 옛 모습을 잃고 황폐화 되는 곳이 늘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조례안에서는 관리와 보존만 제대로 되면 훌륭한 경관이자 관광자원인 마을숲을 보존ㆍ관리하기 위한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