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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청실회·팔각회 엑스포 입장권 구매약정

기사입력 2023.03.0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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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군, 하동청실회 600만원 어치·팔각회 200만원 어치 약정 및 성공 개최 협력

    엑스포 입장권 구매약정식 1(청실회).jpg

     

    엑스포 입장권 구매약정식 2(팔각회).jpg

     

    [더코리아-경남 하동] 하동군은 지난 2일 군수 집무실에서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하동 청실회(회장 여영윤)과 입장권 구매약정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하동청실회는 이날 입장권 600만 원어치 1000매 구입을 약정했다.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는 하동청실회는 1979년 발족한 이후 환경보호, 사랑실은 연탄나눔, 사랑실은 몰래산타, 사랑의 집 고쳐주기 등을 운영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과 도움을 전하고 있다.

     

    군은 이어 하동팔각회(회장 여호영)와 입장권 200만 원어치 333매 구매약정을 체결했다.

     

    하동팔각회는 1996년 3월 평화통일 성취와 번영된 조국을 후손들에게 물려주려는 취지로 창립한 이후 지역내 어려운 세대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기탁과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박완수 도지사·하승철 군수) 공동조직위원장인 하승철 군수는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주셔서 항상 감사드리며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에도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국내 최초 차를 주제로 한 정부 승인 국제행사로,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를 주제로 5월 4일∼6월 3일 31일간 하동군과 경남 일원에서 개최되며, 입장권은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 및 인터파크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경우 25~40% 할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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