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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손병환 전(前) 농협금융지주회장 초청특강 실시

기사입력 2023.03.03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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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농업기술원, 농정국‧농업기술원‧진주시 등 농정가족 250여 명 참석
    ‘미‧중 경쟁과 달러 패권의 미래’라는 주제로 미래농정 발전방안 모색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3일 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관에서 농정국‧농업기술원‧진주시 등 직원 250명을 대상으로 농정 분야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손병환 전(前) 농협금융지주회장을 초청하여 ‘미‧중경쟁과 달러 패권의 미래’라는 주제로 민선 8기 경남의 농정과제 추진을 위한 직원들의 농정혁신 마인드 제고와 급격히 변화하는 농업환경과 국제정세에 맞춰 우리도의 미래농정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특강은 새로운 미‧중 경쟁 시대를 맞이해 양국 간의 경쟁구도와 이해관계 속에서 우리의 경제와 농업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어떻게 농업에 접목하여 발전시킬 것인지를 골자로 하여 심도있게 다루었다.

     

    또한, 경남도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①농산물수출활성화를 위한 대 미·중 무역확대 ②농산물가공 수출클러스트 활성화를 통한 수출 확대 ③대 미·중 청년 수출전문 농업인 육성을 위한 과제에 대하여 논의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정연상 도 농정국장은 ‘이번 특강은 민선8기 도지사 공약사업 등 주요 농정시책을 추진하는 관계 공무원들의 혁신적 마인드 제고와 미래를 보는 안목을 확보하여 경남 농업인들의 소득 증가와 삶의 질을 향상해 나가는데 그 방점이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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