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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규 경제부지사, 남해군 농촌 및 주요현장 점검 나서!

기사입력 2023.03.03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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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늘연구소, 먹거리지원센터, 청년농업인 등 시설 시찰 및 애로사항 청취
    남해~여수 해저터널 등 현안사업 추진상황 점검과 관계자 격려

    [더코리아-경남] 김병규 경제부지사는 3일 남해군을 방문해 농업・농촌현장의 지역주민, 청년농업인, 관계공무원 등과 소통하며 주요현안 사업장의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먼저, 미래농업에 대비한 농업인 과학영농 교육현장인 남해군 실증시범포장 스마트온실(1,150㎡, 3연동 비닐하우스)을 방문해 온실 입식작물인 파파야 등 12종의 재배상황 및 운영현황을 살펴보고 남해군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어 남해군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가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마늘연구소’와 ‘남해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시설의 운영상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미래 먹거리 식품으로의 발전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농가인구의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농촌현장에서 미래농업을 준비하는 청년농업인 송동관(딸기재배), 박종천(토마토재배) 농가의 농장을 방문해 청년농업인의 성공적인 농촌 안착방안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남해군의 최대 현안으로 관광산업의 핵심역할을 수행할 ‘남해~여수 해저터널’과 ‘남해 라이팅 아일랜드’ 조성 현장을 방문해 남해군 관계자로부터 진행상황을 보고 받은 후,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당부했다.

     

    김병규 경제부지사는 “최근 우리 농업・농촌은 급격히 변화하는 대내외적 영향으로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며, 미래가 있는 농업・농촌을 위해 새로운 시책개발과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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