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장흥] 장흥군 관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추상이, 사선환)는 28일 ‘작은 발 큰 꿈 지원 사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작은 발 큰 꿈 지원 사업’을 통해 관산읍지역사회보장협은 입학을 앞두고 있는 학생 29명에게 각 10만원씩의 운동화 교환권을 전달했다.

사선환 공동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후배들이 자신의 꿈과 희망을 키우고 학업을 열중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추상이 관산읍장은 “입학을 축하하며, 새 학기를 기쁜 마음으로 힘차게 출발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8년부터 아동청소년 관련 특화사업을 해오고 있다. 올해는 ‘제습기 지원’, ‘천관 공부방 사업’등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