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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원광대, ‘지역학 교과목 공동개발 및 운영’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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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조선대-원광대, ‘지역학 교과목 공동개발 및 운영’ 맞손

‘광주 더하기 익산’ 공동개발 및 운영
지역단체와의 교류확대 및 지역상생 협력

조선대-원광대 회의 사진.png
조선대학교와 원광대학교 관계자들이 ‘광주 더하기 익산’ 공동개발을 위한 회의를 하고 있다.

[더코리아-광주]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와 원광대학교가 공동으로 개발한 ‘광주 더하기 익산’교과목을 2023학년도 1학기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조선대가 원광대와 지난해 하반기부터 공동개발을 시작한 지역학 교과목인 ‘광주 더하기 익산’은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지역의 인재들이 지역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가 기반이 되어야 한다는 취지에 의해 마련됐다. 

 

이 과목은 광주와 전북지역(익산) 지역의 역사, 문화, 사회경제 등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지역발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2023학년도 1학기부터 양 대학에 개설됐다.

 

조선대는 이 교과목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들을 양성하고, 지역사회와 대학교가 손을 잡아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모델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광주 더하기 익산’은 기존의 이론식 강의와는 달리 양 대학의 해당분야 교수님과 지역문화단체의 전문가들이 함께 강의를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학생들은 양 지역을 교차 방문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실제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발표나 보고서를 작성하는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양 대학은 지역사회와 대학 간의 협력모델을 구축하고, 지역발전에 대한 인식과 참여의식을 높이는 계기로 삼아,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민영돈 총장은 “이번 교과목 개발은 두 대학교의 지역 발전과 교육 협력의 한 예시로, 지역사회와 대학교가 손을 잡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모델을 제시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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