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울산 동구] 울산시 동구청은 2월 23일 오후 2시 2층 상황실에서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마지막 연차인 ‘2022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시행결과’ 심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제4기(2019년~2022년)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2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의 추진체계 및 운영의 적정성, 성과목표 달성도, 행·재정지원 실적, 지역주민의 참여도와 민관협력 등 한 해 동안의 사회보장서비스 성과 결과를 심의하였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지자체의 책임성 강화와 전환의 시대가 될 제5기(2023~2026)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에 반영 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평가를 바란다”며 “사회안전망 강화에 중추적인 역할수행과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 예방, 긴급위기가구 발굴 지원 등을 추진해 ‘더 잘사는 동구’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동구청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평가 받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