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울산 동구] 울산 동구 대송동 행정복지센터는 2월 24일 ‘대송동 매의 눈 민·관 마을 순찰단’ 활동을 실시했다.

대송동 직원과 통장 등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송현대아파트 주변 및 대송시장 등을 순찰하면서 마을 환경 및 안전에 대해 집중 점검하고 개선사항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대송동 최순례 통장회장은 “통장님들과 함께 관내를 꼼꼼하게 순찰을 해보니 문제점도 잘 파악이 되고 좋은 의견도 많이 나와 좋았다“면서 ”대송시장과 화정공원사거리 사이에 신호등 문제나 주차문제 등 불편사항에 대한 의견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송동 오정임 동장은 “이날 순찰하면서 지적된 사항에 대하여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더 나은 마을 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