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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울산쇠부리축제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달천철장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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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올해 울산쇠부리축제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달천철장에서 개최

쇠부리축제 자료사진 (1).jpg

 

쇠부리축제 자료사진 (2).jpg

 

쇠부리축제 자료사진 (3).jpg


[더코리아-울산 북구] 제19회 울산쇠부리축제가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달천철장에서 열린다.

 

올해 쇠부리축제는 '뻗어라, 철의 역사! 피어라, 철의 문화!'를 슬로건으로, 공연과 전시, 체험, 쇠부리 콘텐츠 등이 다채롭게 준비돼 있다.

 

울산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열고, 올해 축제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했다.

 

주요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울산쇠부리축제에서만 볼 수 있는 쇠부리 콘텐츠로 매년 진행하는 울산쇠부리복원실험을 비롯해 울산시 무형문화재 울산쇠부리소리 공연, 전통대장간 체험인 쇠부리대장간 등이 준비돼 있다. 

 

올해 처음으로 제주도 무형문화재 '덕수리 불미공예'를 재현한 민속놀이도 선보인다. '덕수리 불미공예'는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덕수리에서 전승되어 오는 주물 공예로, 서귀포문화원에서 민속놀이로 재현한다.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전국 타악 퍼포먼스 팀들이 참여해 이색적인 무대를 선사하는 경연대회인 타악페스타 두드리, 바투카다 연주와 치어리딩이 함께하는 거리퍼레이드, 지역예술가와 주민동아리가 함께 만드는 시민참여콘서트도 열린다.

 

자동차도시 북구를 테마로 한 창작음악극 '아빠의 첫 차'도 선보인다. '아빠의 첫 차'는 자동차도시 울산에서 아빠의 첫 차를 찾아 떠나는 주인공의 여행기를 담은 공연으로, 자동차도시 울산, 그리고 북구의 이야기를 직·간접적으로 접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동판아트, 와이어아트, 스트링아트 등 쇠를 소재로 한 체험마당과 미니카를 만들고 레이싱 체험까지 체험하는 '철철철 놀이터', 전세계 다양한 타악기를 직접 만져보고 연주도 할 수 있는 타악체험 '드럼서클'도 운영한다.

 

PC 가상공간에서 '쇠부리 문화'를 만나는 '메타버스-쇠부리'도 준비했다. 달천광산 315m 갱도를 따라 퀘스트를 수행하며 쇠부리 문화를 즐길 수 있다.

 

울산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마스크없이 4년 만에 쇠부리축제를 온전히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울산쇠부리의 역사와 문화를 담고 있는 '가장 울산다운' 쇠부리축제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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