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울산 남구]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24일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2023년 제1차 남구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도 연차별 시행계획의 시행결과(안)을 심의하고 2023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계획을 논의했다.

2022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은‘미래와 희망의 행복 남구’조성을 위한 7개 추진전략과 41개 세부사업으로 구성·추진하였으며, 목표달성도, 민관협력 정도, 남구만의 특색 있는 사업 등을 고려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나눔천사 희망이음사업 전개」,「구민들의 취·창업을 위한 일자리종합센터 운영」,「효율적인 구민안전 추진」,「사회복지종사자 자긍심 고취」등 4개 사업을 우수사업으로 선정했다.

2022년 연차별 시행결과는 실무분과 및 실무협의체에서 수차례 모니터링 한 결과를 반영하였으며, 대표협의체 최종심의 후 2월말 울산광역시에 제출하게 된다.

서동욱(남구청장)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관협력 강화를 통해 복지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여 지역의 사회보장 증진에 앞장서는 행복남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