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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혜&신성훈 감독..LA영화제 ‘제5회 하드 페이스 페스트’ 영화제서 ‘베스트 숏츠 필름상’ 노미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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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영혜&신성훈 감독..LA영화제 ‘제5회 하드 페이스 페스트’ 영화제서 ‘베스트 숏츠 필름상’ 노미네이션

[보도자료]박영혜&신성훈 감독..LA영화제 ‘제5회 하드 페이스 페스트’ 영화제서 ‘베스트 숏츠 필름상’ 노미네이션.JPG
사진제공: 라이트컬처하우스

[더코리아-연예]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의 연출작 ‘짜장면 고맙습니다’ 가 LA에서 개최하는 ‘제5회 하드 페이스 페스트 영화제’ 서 ‘베스트 숏츠 필름상’(베스트 단편영화상)에 노미네이션 됐다. ‘짜장면 고맙습니다’ 는 할리우드에서만 무려 다섯 번째 상을 받았는데 현재 미국 할리우드 영화제 중 두 개의 영화제에서 노미네이션이 된 상황이다. 할리우드에서 한 번 받기도 힘든 상을 다섯 번째 상과 앞으로 두 개의 영화제에 노미네이션까지 된 건 국내에서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이 유일하다.

 

‘짜장면 고맙습니다’ 는 오는 4월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개봉을 준비 하고 있다. 두 감독은 그동안 승승장구 하던 던 중에 소통 부족으로 서로간의 아픔을 딛고 여전히 함께 했기에 해당 영화가 빛을 볼 수 있던 게 아닐까 한다. 두 감독이 나란히 함께 한다는 기사가 보도 되면서 네티즌들은 긍정적인 반가운 반응을 보이고 있을 만큼 성원을 보내고 있다.

 

신성훈 감독은 오는4월17일 차기작 ‘신의선택’ 크랭크 인을 앞두고 있고, 박영혜 감독은 오랜 시간 실천해온 봉사 극단 ‘마구마구’팀과 다시 힘을 모아 구연동화 연극을 다시 재개할 예정이다. 두 감독은 각자의 작품활동을 하다가 기회가 된다면 또 다시 손을 맞잡고 함께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 있다.

 

한편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은 갈등 극복 후 첫 공식석상에 함께 한다. 3월2일 잠실 체육관에서 개최하는 ‘2023국제스타영화제’에서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감독상을 수상하기 위해 영화제에 함께 동반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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