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함평] 전남 함평군 함평읍이 읍정 발전을 위해 관내 기관‧사회단체장과 머리를 맞댔다.

함평읍은 “‘기관‧사회단체장 소통‧공감 간담회’가 지난 20일 함평읍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상만 함평읍장을 비롯한 함평읍 21개 기관‧사회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간담회를 통해 군정시책, 주요사업 및 현안사항 등 함평읍 발전을 위한 열띤 논의를 펼쳤다.

안상만 함평읍장은 “기관·사회단체장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함평읍 발전을 위해 읍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