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학과장 강은주) 신혜원(23년 2월 졸업예정) 학생이 KT 신입사원 공개채용에서 최종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신혜원 학생은 지난해 7월 ‘KT AIVLE School 인재양성 프로그램’ DX(디지털 전환, Digital Transformation)컨설턴트 과정에 선발돼 6개월 과정의 교육 커리큘럼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하고 KT 공개 채용에 지원해 최종 합격하는 결실을 맺었다.

정보통신공학과는 2022년 취업에 필수인 다양한 국가공인자격 시험에 응시해 정보통신기사 3명, 정보통신산업기사 1명, 정보처리산업기사 1명, 사무자동화산업기사 1명, 네트워크관리사(2급)에 21명이 최종 합격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한 필기시험에 합격한 15명의 학생들이 국가공인자격 실기 시험을 준비 중에 있는 등 2023년 취업 전선에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김석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정보통신공학과에 입학한 학생들에게 자신이 관심 있고, 좋아하는 IT, ICT, 프로그램 개발(S/W)분야에 취업하여 성공하는 사회인들이 될 수 있도록 학과 교수진이 책임감을 가지고 일대일 멘토링으로 열심히 지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