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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자동차·건설기계 관리사업체 지도·점검 실시

기사입력 2023.02.01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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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북 군산] 군산시는 31일 올해 각 분기별 자동차 및 건설기계 관리사업체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해 관련업체에 준법의식을 향상 시키고 시민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오는 2월부터 실시하는 자동차관련 점검대상은 275개소로 자동차매매업, 자동차정비업, 자동차해체재활용업, 번호판교부대행업 등이며, 건설기계관련 대상은 132개소로 대여업, 매매업, 정비업, 해체재활용업 등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지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의 경우 관련법에 의거 고발 및 행정처분을 실시한다. 점검실적으로 지난해 12월 말 기준 자동차관리사업 및 건설기계관리사업 412개소에 대해 점검실시 완료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관내 자동차관리 사업체들이 위법·부당행위 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분기별로 정기점검과 수시점검을 실시할 것”이라며, “자동차관리사업 운영 미비사항을 적극 시정조치해 질 좋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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