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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북 고창] 고창군 해리면(면장 라남근)이 인구 2만명의 번창했던 해리면의 옛 영광을 재현하고 해리면민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사랑의 칭찬 릴레이 운동’을 전개한다.
사랑의 칭찬 릴레이 운동은 해리면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한 면민 4명을 선정하고선정된 면민이 다음 칭찬 대상자를 선정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기존방치된 게시대를 리모델링해 시장입구에 설치해 매월 해리면민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인물을 추천받아 알릴 계획이다.
최초 선정된 인물은 ▲김순석 노성사 회장 ▲상복마을 최종복씨 ▲수락마을 송석호씨, ▲평지마을 김윤희씨가 선정됐다.
라남근 해리면장은 “사랑의 칭찬 릴레이로 면민이 자랑이 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면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로 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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