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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6~15일 13개 읍면 방문…군정비전 공유 및 군민의견 청취
[더코리아-전북 부안] 권익현 부안군수가 2023년 계묘년을 맞아 오는 2월 6일 부안읍을 시작으로 ‘창신비상(創新飛翔)’ 군민소통대화를 진행한다.
부안군은 이번 군민소통대화를 읍면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진행하면서도 부안 대도약 시대 개막을 위한 군정비전 공유를 통해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적극행정을 구현하고 군민과의 격의 없는 소통대화로 군정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또 주민들의 삶의 현장 등 민생탐방으로 군민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해 군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올해 군민소통대화는 오는 2월 6일 부안읍·주산면, 7일 동진면, 8일 행안·진서면, 9일 보안면, 10일 변산·계화면, 13일 하서·상서면, 14일 백산·줄포면, 15일 위도면 순으로 실시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군민소통대화를 통해 군정에 대한 다양한 군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해 부안 대도약 시대를 반드시 열겠다”며 “군민의 시선과 입장에서 생각하고 군민의 뜻을 모아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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