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북 부안] 부안군 하서면은 최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23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50명을 대상으로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발대식 및 안전교육에서는 활동직무교육과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원활한 사업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각 팀장선발에 어르신들의 의견은 적극 반영하고 사업을 안내해드렸으며, 또한 올해는 혹한기부터 사업이 진행되는 만큼 동절기에 각종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는 어르신들의 동절기 안전교육을 진행하였고, 활동시간에 발생가능한 교통사고 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안전수칙과 대처방법 등에 대한 교육도 진행되었다.

김영자 하서면장은 “혹한기에도 하서면 거리환경개선에 힘써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며 안전하게 노인사회활동에 지속적인 참여를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